우리사는모습

광양 스케이트장

풀잎76 2015. 2. 9. 17:28

 

 

2015.2.8.

광양에 있는 부영빙산스케이트장

 

아이들이 서울에서 배우고 와서 우릴 가르쳐 준단다.

 

 

처음엔 지네도 잡고 겨우겨우 타면서...ㅋㅋ..

 

몇 바퀴 돌고나서 민서가 나의 선생님이 되었는데 민경이는 구박하는 스타일 민서는 칭찬하는 스타일...

"엄마 잘하네 그렇지.. 그렇지... 잘타네"(민서 왈)

"엄마 그렇게 하지 말랬지, 우선 걷기부터 하라니까 밀기 하지 말고!!"(민경 왈)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고 믿는 울신랑

여기선 완전 재미 못봤다.

물집 잡혀서 타지도 못하고 엉거주춤...

 

이렇게 초보수준을 널리 널리 알리며 한시간 정도 타다보니

그래도 어렸을때 롤러스케이트 탄 감이 오더라

 

울 민경 배운보람이 있는지 젤 잘탄다.

역시 사람은 뭐든 배워논게 최고다

 

미끄러운 빙판에 잘도 서있네..

 

집에 가자가자 사정을 하고 나서야 담주에 오겠단 약속을 하고 나서야 나올수 있었다.

징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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