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6.
방학 끝나가전 눈썰매장을 가자고 여러번 약속을 했는데 번번히 지키지 못했다
이렇게 신나게 놀줄 아는데 어쩜 약속들이 무참히 깨지는지...
결국 이렇게 지리산 허브밸리를 찾아왔다
아침 9시에 출발하여 폐장할때까지 김민경이 정말 잘 논다
얼굴은 촌닭처럼 벌개졌는데도 어디서 힘이 솟아나는지
부츠는 다 젖어 양말까지 젖고, 엉덩이는 팬티까지 젖어도 그저 좋단다.
얼음집안에서
민서는 그만 지쳐서 넉다운이 됐고 민경이는 아쉬움을 뒤로 한채로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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