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독일 하이델베르크

풀잎76 2015. 9. 30. 13:41

 2015.9.20.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인스브루크는 인(Inn)강과 다리(Bruck)라는 뜻의 독일어를 합친 말로, '인강 위에 있는 다리'라는 뜻이다. 지도를 보면 인강이 마치 우리나라의 한강처럼 도심 사이로 흐르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심부 외곽에서는 만년설로 뒤덮인 알프스 산맥의 웅대한 비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연 풍경만 보며 감탄하기에 인스브루크는 훨씬 더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다. 인스브루크의 상징이라 불리는 ‘작은 황금의 지붕’을 시작으로 인스브루크 매력 탐방에 나선다.

 

헬블링하우스

황금지붕

 

구시가지 한가운데 있는 ‘황금의 지붕(Goldenes Dachl)’은 후기 고딕양식의 건물의 발코니를 덮고 있는 지붕이다. 이곳은 페르디난드 4세가 1420년 티롤 주 영주궁궐로 지은 후, 황제 막시밀리안 1세가 2,738개의 동판자로 지붕을 덮게 해 1500년에 완공됐다고 한다. 막시밀리안 1세가 건물 바로 앞 광장에서 열리는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만든 이 발코니에는 황제와 두 황비를 비롯해 궁중광대, 무용가 등의 모습과 문장이 부조로 새겨져 있다

 

독일 하이덴베르크

 

 

사진 뒤로 하이델베르크 성이 보인다.

 

 

1618년부터 1648년까지, 독일에서는 개신교(프로테스탄트)와 로마 가톨릭교회 간에 종교 전쟁이 발발했다. 이것이 바로 30년 전쟁이고 이 전쟁 기간 동안 하이델베르크 성은 양 진영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점령당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

30년 전쟁이 끝난 이후 재건축 작업에 착수했으나 1689년과 1693년 프랑스와의 전쟁으로 제대로 된 복원 작업이 이루어질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성은 더욱 더 황폐해졌다. 그 이후에도 성을 복원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으나 1764년 번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성의 일부가 또다시 훼손되었다. 그러자 그 이후 지역 주민들은 폐허가 된 성에서 필요한 돌이나 자재들을 날라갔다.

이러한 하이델베르크 성의 훼손에 대해 작가 빅토르 위고"이 성은 유럽을 뒤흔든 모든 사건의 피해자가 되어 왔으며, 지금은 그 무게로 무너져 내렸다."고 말하기도 했다.

올드브리지에서 한컷

하이델베르크를 마지막으로 여행을 마감하며..

 

 

10일동안 함께했던 패키지 팀과 함께

 

우리와 함께한 가이드와 마지막컷을 끝으로 여행을 마감했다.

갔다온지 일주일 지났는데 꿈같이 느껴진다.

3년후엔 동유럽으로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홋카이도 여행  (0) 2023.12.16
라오스  (0) 2019.12.17
물의도시 베네치아  (0) 2015.09.30
플로렌스  (0) 2015.09.30
바티칸시티&로마  (0) 201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