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해수욕장에 카약을 타러 갔다가 인터넷 예약을 하지 못해 3시간 정도를 방황하게 됐다
멀리서 뭐하나 했는데 갑자기 해파리를 건져서 나에게 던진당
잘 봐보라 해파리가 얼마나 큰지...
징그러...
이걸 아이들이 잡는다
해파리다...
엄청 많다.
아빠가 잡아주는 것도 시원찮은지 지가 잡는다고 빠지기 직전인 민서
지가 잡았다고 좋다고 자랑한다.
이에 질세라 민경이도 시도를 한다
난 징그러운데 애들은 아닌가 보다
잡았다 던졌다를 반복하는 민서
개가 덩치는 큰데 넘 얌전하고 멋있어서 민서랑 찍어줄려고 했는데 민서가 겁을내서 같이 찍었다
시간떼우기가 넘 지쳐서 엔젤리너스 커피숍에 들어가서 한숨 잤다
주영이가 무식하단다
그래도 넘 시원하니 좋았다
드디어 카약을 타게 됐다
구명조끼까지 입고 하니 애들이 좋아했는데...
결과는...
탈때 주의사항에 대해 앞에서 교육하고 있는데 사진찍느라 제대로 듣지도 못했다
ㅎㅎ...
이렇게 오늘 하루는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