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는모습

경복궁

풀잎76 2015. 12. 1. 10:25

 2015.11.28.

두번째 현장학습 경복궁

 경복궁은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입니다.
북으로 북악산을 기대어 자리 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는 넓은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로)가 펼쳐져, 왕도인 한양(서울) 도시 계획의 중심이기도 합니다.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였고, 1592년 임진 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고종 때인 1867년 중건 되었습니다. 흥선대원군이 주도한 중건된 경복궁은 500여 동의 건물들이 미로같이 빼곡히 들어선 웅장한 모습 이었습니다.

궁궐 안에는 왕과 관리들의 정무 시설, 왕족들의 생활 공간, 휴식을 위한 후원 공간이 조성되었습니다. 또한 왕비의 중궁, 세자의 동궁, 고종이 만든 건청궁 등 궁궐안에 다시 여러 작은 궁들이 복잡하게 모인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 거의 대부분의 건물들을 철거하여 근정전 등 극히 일부 중심 건물만 남았고, 조선 총독부 청사를 지어 궁궐 자체를 가려버렸습니다. 다행히 1990년부터 본격적인 복원 사업이 추진되어 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흥례문 일원을 복원하였으며, 왕과 왕비의 침전, 동궁, 건청궁, 태원전 일원의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광화문 - 흥례문 - 근정문 - 근정전 - 사정전 - 강녕전 - 교태전을 잇는 중심 부분은 궁궐의 핵심 공간이며, 기하학적 질서에 따라 대칭적으로 건축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심부를 제외한 건축물들은 비대칭적으로 배치되어 변화와 통일의 아름다움을 함께 갖추었습니다. 수도 서울의 중심이고 조선의 으뜸 궁궐인 경복궁에서 격조 높고 품위 있는 왕실 문화의 진수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경복궁 들어가기 전 어린시절 민속전통 놀이인 말뚝박기가 있었다.

 

 

경복궁의 역사를 설명하는 해설가 선생님을 따라 다니다 보니 정말 아름다운 궁인데도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해는 뉘엿뉘엿 넘어가고 안되겠길래 나중에 찍기 시작했는데

어둡다.

 

너무 이쁜 배경들.

지금까지 가본 궁중에 단연 최고였다.

 

 

추워서 발이 시려웠지만 민경이는 그나마 버텨줬는데...

 

 

갈수록 민서의 표정이 좋지 않다.

빨리 집에만 가잖다.

 

엄마와 언니의 사진이 너무 잘나와 올려본다.

 

 

간만에 큰딸과 다정히 찍은 사진

이 사진을 찍고 다시 사이가 갈라졌다. ㅠㅠ..

 

배경이 너무 이쁘다.

넘어가는 해가 물에 반사되어 대칭구조를 이룬다.

보이는가?

경복궁 나오기 전 마지막 사진

이번에는 민경이랑 찍은 사진이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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